파주 더티트렁크 대형까페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그냥 심심하고 할일도 없어서 와이프랑 함께 무작정 드라이브 할겸 해서
차 안 막히는 대로 가다보니 파주 까지 오게 되서 파주에서 점심 먹고 한번 와보고 싶었던 더티트렁크 카페 왔습니다.
파주 더티트렁크
큰길로 가다가 골목으로 들어가서 여기가 맞나? 했는데
네비가 잘 알려줘서 잘 찾아 왔습니다. 대형까페 답게 입구부터 주차 도우미 분들이 주차 도와주셔서
좋은 자리에 편하게 주차 했습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편하게 주차 가능 합니다.
주말이나 사람이 많을때는 조금 기다릴수도 있겠습니다.
저희는 주말이고 사람이 많은데 바로 자리가 나서 금방 주차 했습니다.
주차 하고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2번 놀랐습니다.
한번은 엄청난 크기와 예쁜 인테리어에 놀라고
2번째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상상 그이상으로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계단 좌석에 앉아서 주문 하고
사진 찍고 인테리어 감상하고 있다가
다행히 1층에 구석 조용한곳에 자리가 생겨서 음료 받아 오는길에 앉았습니다.
메뉴는 카페가면 커피만 마셔서 이날은 한번 색다로운거 시켜보자 하고
주문 했는데 달달하고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1층 이지만 나름 창가 자리라 좋았습니다.
점심은 많이 먹고 와서 빵은 아쉽지만 패스 했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아서 얼릉 먹고 가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유명한 까페나 대형까페 가면 주말에 사람 많은건 알았는데
여기 처럼 앉을 자리도 없을만큼 많은데는 처음 입니다.
정말 와 하면서 사람 정말 많다 할정도로 많았습니다.
친구들끼리...
연인끼리...
부부끼리...
가족끼리....
정말 많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는것도 포기 하고
음료 마시면서 한 40분? 쯤 앉아서 대화 하고 쉬다가 나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 할꺼 같습니다.
다음에는 사람 없을때 가서 여유 있게 쉬다가 맛있는거 먹으면서 놀다 와야겠습니다.
밥도 안먹고 가서 빵도 좀 먹어봐야 할꺼 같습니다.
파주 더티트렁크 카페에 다녀온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