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691 브런치 레스토랑 포천 대형 카페

 

 

 

 

 

고모리691
고모리691

 

 

 

 

고모리691 카페를 잠시 들렸습니다. 포천 고모리에 맛집이 있어서 점심 겸 저녁을 먹고 잠시 쉴겸 해서

아무데나 들어가자 해서 가까운곳에 간곤이 고모리691 카페 입니다.

표지판만 보고 따라가서 자꾸 골목으로만 들어가길래 잘못갔나 했는데 잘 찿아 온거였습니다.

 

 

 

 

 

 

 

 

 

 

 

고모리691 카페

 

 

고모리691 카페 도착하니깐 주차장은 여유 있고 넓게 있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땅은 얼어 있고 군데 군데 아직 안 녹은 눈이 있어서 호수뷰와 잘 어울리고 예뻤습니다.

 

 

 

 

 

고모리691
고모리691

 

 

 

들어가자마자 밖에 보던거 보다 넓고 사람들도 많아서 놀랐습니다.

브런치 메뉴나 피자, 스테이크등 음식도 많이 파는데 이날은 밥을 먹고 와서 간단하게 커피랑 스무디만 주문했습니다.

 

 

 

 

고모리691
고모리691

 

 

 

 

1층 실내는 아늑하고 따듯하고 편안해 보이는 소파가 있고

2층은 테라스가 있어서 호수뷰가 좋았습니다.

저희는 오래 있을껀 아니라서 2층으로 올라가서 창 가까이 앉았습니다.

겨울이라 비닐막을 씌워놔서 바람도 안들어고 따뜻하진 않았지만 춥지도 않았어요

 

 

 

 

 

고모리691
고모리691

 

 

 

 

고모저수지 앞이라 산도 보이고 물도 보이고 봄이나 여름에 다시 한번 가봐야 할꺼 같습니다.

그때는 더 예쁜 뷰를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길도 있어서 나가면서 산책길도 한번 걸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걷더라구요

 

 

 

 

고모리691
고모리691

 

 

 

 

브런치나 음식은 못먹어봐서 다음에 다시 오면 먹고

커피는 맛 없진 않았습니다. 까페에서 먹는 커피 맛이였어요

스무디도 딸기맛이라 시원하고 달달 하게 먹었습니다.

고모리691 카페에 나와서 고모리 저수지 산책기로 걸으니 차 다니는 고모호수공원 입구로 나와버려서

한바퀴 돌면 너무 오래 걸릴꺼 같아서 입구 까지만 걷고

다시 돌아 갔습니다.

 

 

 

 

고모리691
고모리691

 

 

 

 

고모호수공원 입구 까지 가니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 호수뷰도 너무 예쁘고 하늘도 예쁘고 좋았습니다.

여유 있게 오면 산책길도 한바퀴 돌고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